李準基舊愛結婚了！全慧彬曬美背甜喊：會讓你幸福

現年36歲的南韓女星全慧彬擁有亮麗的外表和高貴的氣質，她曾在2014年和李準基合作韓劇《朝鮮神槍手》而相戀，未料戀情曝光沒多久後就宣告分手，2年多的感情畫下句點。全慧彬於昨（7）日曬出自己的婚紗照，透露自己在峇里島與交往約1年的圈外男友舉行婚禮。

▲全慧彬是李準基的舊愛。（圖／翻攝IG）

全慧彬先前透過經紀公司表示新郎比自己大2歲，是一位醫師，經由朋友的介紹相識，交往1年後決定攜手步入禮堂，這次婚禮也走簡單路線，僅招待雙方親友。全慧彬曬出自己的絕美婚紗照，她身穿白色蕾絲禮服，胸前與後背都大開深V，大秀渾圓美胸與雪嫩美背，典雅又不失性感。

▲全慧彬與交往一年多的圈外男友攜手步入禮堂。（圖／翻攝IG）

全慧彬在IG上甜蜜表示自己在很多事情當中能遇到愛人，並決定攜手共度一生是一件特別的事情，她也大讚老公擁有優秀的人品，並和自己有深切的共鳴，想要為了彼此生活才下定決心結婚。全慧彬表示結婚的消息連身邊好友都是無預警下得知，原因是擔心對自己正在播出的作品造成影響或是對家人們帶來混亂。她最後對老公甜喊：「我想成為能夠溫暖、讓你時常感到欣慰和幸福的新娘，我們也會成為一對恩愛的夫妻。」（編輯：侯家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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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혜빈입니다 올 한 해가 저에게는 너무나도 특별했습니다 많은 일들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기에 더욱 그러한데요, 그는 훌륭한 인성과 인품을가졌고 저와 깊은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 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하고 평생을 서로를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결혼소식을 주변지인분들께 조차도 이야기드리지 못했던건 현재 방송중인 작품에 방해가 될까, 또 저를 가족으로 맞아주시는 식구들께 행여 소란이 될까 걱정의 마음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믿고 있습니다. 그를 따뜻히 보필하고 항상 기쁘고 복되게 만들수있는 신부가 되겠습니다. 베풀고 나누며 좋은 귀감을 보일수 있는 부부가 되겠습니다. 사랑가득히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전혜빈（@heavenbin83）分享的貼文 於 PST 2019 年 12月 月 6 日 下午 5:04 張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