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Velvet Irene扮大牌累全團活動叫停！前SM練習生再爆被欺負

韓國女團Red Velvet隊長Irene昨日（10月22日）被擁有15年經驗的資深造型師兼雜誌編輯在IG爆扮大牌，自爆被Irene鬧足20分鐘。Irene昨晚於IG發文道歉，但仍然未有平息風波，連帶Red Velvet的活動亦被叫停。

據韓媒《Heraldpop》報道，Red Velvet原本將於明日出席《2020韓國文化慶典》的網上直播見面會，但爆出Irene扮大牌風波後，主辦單位一度表示網上見面會會如常舉行，但Red Velvet所屬的SM事務所向主辦單位表明缺席的意願，結果主辦單位今早宣佈Red Velvet將不會參與活動的消息。

Irene被公開扮大牌惡行後，今天再有前SM娛樂練習生、現時經營個人YouTube頻道的日本人Mone在Twitter上爆料：「記起練習生時期，柱現姐姐（Irene本名）欺負我時，幸好有Seulgi姐姐守護。」網民們推測當時仍屬練習生的Mone僅得14歲，而Irene當時約22歲，直指Irene大蝦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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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입니다.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니 저의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IRENE（@renebaebae）分享的帖子 於 PDT 2020 年 10月 月 22 日 4:59 上午 發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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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E（@renebaebae）分享的帖子 於 PDT 2020 年 10月 月 13 日 5:22 上午 發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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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E（@renebaebae）分享的帖子 於 PDT 2020 年 10月 月 6 日 2:15 上午 發佈

撰文：機